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대장 TOP5
최근 아스트라제네카라는 회사를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 백신 임상실험에서 90%에 달하는 면역효과를 보이며 관련 주식들이 떡상해 버렸는데요. 아직까지 상승 재료가 많이 남아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국내 관련주 TOP 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등 많은 해외 바이오 제약 기업들이 코로나 백신 성과를 보이며 코로나 종식의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CMO 계약을 체결하여 위탁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요.
한국에서 생산되는 코로나 백신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많은 사람들이 다른 백신들 보다 더 관심있게 보는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CMO 계약을 체결한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관련주 및 상장일 총정리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관련주 상장일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관심있게 보는 종목 중 하나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일과 관련주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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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스트라제네카가 대체 어떤 기업이길래 이렇게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과련주 - 아스트라제네카는 어떤 회사인가?
아스트라제네카는 우선 의약품의 연구 및 개발, 제조, 판매업을 하는 제약 전문기업입니다. 1926년 설립된 영국의 임페리얼 화학회사를 분할하여 제네카를 세운 역사가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 본사가 잇고 전 세계 70여개의 나라에 지사와 22개의 연구소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아스트라제네카 한국 지사가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회사이지만 스웨덴에도 상장되어 있어 영국과 스웨덴 주식 모두 거래가 가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백신 치료제의 임상 3상에 돌입하였습니다. 임상 2상 시험에서 90%의 면역효과를 보였으며 모더나와 화이자의 98%라는 수치에 비해서는 조금 모자르지만 가격은 10배 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스트라제네카가 떠오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데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장점은 가격이 3~4달러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대략 30~40불 정도의 가격으로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만 아스타라제네카는 10배 낮은 가격으로 백신을 공급합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보관이 매우 용이합니다. 다른 백신 들과 다르게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냉장도 온도인 2~8도 상온에서도 6개월간 보관운반이 가능하여 가장 실용적인 백신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 SK케미칼
아스트라제네카의 관련주의 첫 번째는 SK케미칼입니다.
SK케미칼은 앞에 잠깐 언급했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을 98%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직 비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의 영향을 받는 것은 SK케미칼이 됩니다.
보건복지부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아시트라제네카와 코로나 백신의 국내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제3자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을 위탁생산 맡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주가가 많이 오르고 횡보하는 상황이지만 아직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재료가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관련 뉴스 및 공시를 보시면 AI기반 신약개발 연구 협약을 맺는 등 지속적인 신약 개발 이슈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 에이비프로바이오
다음은 저번주부터 미친듯한 상승세를 보여준 에이비프로바이오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써 가장 많이 알려진 기업으로 흔히 아스트라제네카의 대장주라고 여기는 종목입니다.
그 이유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와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는 이슈로 인해 대장주로 등극한 것 같습니다.
에이프로 자회사인 에이프로와 아스트라제네카 자회사 메이드 이뮨과 합작법인을 설립한 에이비메드는 제약과 백신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개발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가 그래프를 보시면 단기적으로 3배가 넘는 주가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지금은 고점을 맞이하여 조금씩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되었지만 아직 충분히 다시 양전환할 수 있는 재료가 남아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 진매트릭스
다음 아스트라제네카의 관련주로는 진매트릭스가 있습니다. 진매트릭스는 2000년에 설립된 분자진단 원천기술로 질병을 일괄 진단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2009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분자진단외에 체외진단 등 다양한 사업부문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진매트릭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구 옥스퍼드대학 연구진과 함께 코로나 백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동으로 연구하는 이 옥스퍼드대학에서 분사한 백시텍이라는 회사의 지분을 진배트릭스가 가지고 있어 아스타라제네카의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습니다.
이미 시장에 반영이 이루어져 진매트릭스 역시 단기간 급상승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높아 아직은 관망하다 조금더 떨어지면 매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 삼성바이오로직스
네 번째 아스트라제네카의 관련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시가총액 순위 3위에 빛나는 삼성 바이오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가총액이 무려 50조원에 달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어떤 관련이 되어 있는지 살펴보면 최근에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3850억 상당의 바이오 약품 위탁생산을 장기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이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정식으로 출시가 되면 위탁 계약을 체결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막대한 영업이익을 생산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때문에 지금이 고점이라고 생각되실 수 도 있지만 쭉쭉 상승세를 이어갈 수 도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 유나이티드 제약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하는 흔한 우리나라의 제약 회사 중 하나입니다. 유나이티드 제약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계신 코로나 관련 최대 수혜주 중 하나인데요.
유나이티드제약이 처음 관심을 받으며 주가가 급등하던 시기는 올해 8월 말경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치료제인 심비코트 터부헬러를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치로제로 개발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관련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앞서 말한 8월에 심비코트 터부헬러의 개량신약인 UI030의 코로나 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임상시험에 돌입했는데요. 그 때 이미 6배에 달하는 주가 급등을 보였습니다.
주가 그래프를 보시면 52주 신고가인 112,000원을 기준으로 점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의 90% 임상효과 결과를 내놓자 20%가량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직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 힘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관련주 TOP 5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투자시에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열마나 연관이 되어 있고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나 꼼꼼히 살펴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테마주는 항상 위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걷잡을 수 없이 물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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